윈도우에서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더니 이제는 도커다...!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백엔드 분들이 도커 때문에 엄청 고생하시는걸 봤었는데 그 문제의 도커가 등장했다. 설치부터 해보자!
Docker 설치를 알아보기 전에 도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면 도커는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이라고 한다. 말이 어렵다..!
여기서 컨테이너라는 것은 다양한 OS에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이 올려져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각각의 독립된 컨테이너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하나의 컨테이너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른 컨테이너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도커를 쓰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앞서 말한 것처럼 해킹이나 공격 등에 대해서도 각각의 독립된 컨테이너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보안도 단단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개발언어에 종속되지 않아 어떤 어플리케이션이라도 만들 수 있으며 빠르고 가벼운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즉, 보안성이 높고, 개발언어가 자유롭고, 가벼운 가상화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그럼 이제 진짜 Docker Desktop을 설치해보자
1. 도커 홈페이지에서 도커 다운로드
2. 다운로드 클릭 후 실행하고 설치를 진행한다.
설치를 마치면 Close 버튼을 클릭해 인스톨러를 종료한다.
3. 바탕화면 또는 검색을 통해 설치되노 Docker Desktop을 실행한다.
실행 후 설정 창 General 탭에서 아래의 것들을 체크해준다.
Use the WSL 2 based engine 반드시 체크!!!
체크하고 저장해준 후 터미널에서 wsl -l -v 명령어를 입력하면 아래와같이 잘 실행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도커 설치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