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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매니저로써 9기분들을 만난지 벌써 2주차가 되어간다. 2주차는 리덕스에 초점이 맞춰져있었는데 나도 리덕스를 처음 접할 때 많이 어려워했던 기억이 난다. 리액트의 가장 기본이 되는 state, props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한채 리덕스를 맞이하게 되면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직 state와 props의 개념이 확실하지 않은 분들께는 이 부분을 먼저 복습할 것을 안내해드렸다.
가장 처음에는 state와 props 만으로 CRUD를 구현해보셨고, 2주차에는 기존에 만들었던 것을 redux로 변환하는 작업을 해보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었다. 다음주인 3주차에는 기존 리덕스 코드를 툴킷을 사용한 코드로 변경해보는 작업이 있을텐데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보시면서 흥미를 느끼시는 분들이 눈에 보여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2주차에는 리액트 라우터와 함께 리덕스에 초점이 맞추어져있기에 1주차 리액트를 처음 만나셨을 때보다는 다들 수월하다고 말씀하셨고, 앞으로 미니프로젝트부터 실전프로젝트까지의 과정이 기대된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다들 기대하고 계신 것 같아 즐겁게 마무리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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