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을 하다보면 만든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테스트해봐야한다.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하기 전에 개발 단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어떤 부분에서 어떠한 에러가 나는지 찾아내는 것이 중요했던 것 같다. 물론, QA를 진행하는 분들이 따로 계시지만 내가 직접 테스트를 하게 되면 QA분들이 확인할 수 없는 부분까지 테스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은데 이번에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며 들어봤던 테스트들 중 블랙박스 테스트와 화이트박스 테스트에 대해 다시 한번 듣게 되면서 두가지의 차이를 명확하게 짚어보고자 한다. 1. 블랙박스 테스트란? 블랙박스 테스트는 인터페이스로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는가를 검증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자료구조, 외부데이터 ..